마음을 보는 게송 ( 행불선원 ) 모든 것은 마음이 앞서가고 마음이 이끌어 가고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나쁜 마음을 말하고 행동하면, 괴로움이 저절로 따르리라. ( 1 ) 적이 적에게 해를 끼치고 원수가 원수에게 해를 끼치는 것보다 삿된 마음이 내게 더 큰 해를 끼친다. ( 42 ) 마음은 미묘하여 보기 어려웁나니, 항상 즐거.. 경전(經典) 2012.06.08
행복을 부르는 게송 ( 행불선원 ) 행복은 붓다가 세상에 나심이요. 행복은 성스러운 진리를 배움이며 행복은 붓다의 제자들이 서로 화합함이라. 더욱 큰 행복은 위의 셋이 잘 조화됨이라. ( 194 ) 욕망보다 더 큰 불길은 없고, 미움보다 더 큰 허물은 없다. 오온보다 더한 괴로움은 없고, 닙바나보다 더한 행복은 없다. ( 202 ) .. 경전(經典) 2012.06.08
화를 다스리는 게송 ( 행불선원 ) 성냄을 부수어야 편안하게 살고 성냄을 부수어야 슬픔이 없네. 성냄을 부수는 것을 성자들은 칭찬하나니 성냄을 부수면 더 이상 슬픔이 없기 때문이다. ( 399 ) 몸과 마음의 존재는 순간적인 것이라 이미 사라져 버렸거늘. 지금 그대는 누구에게 화를 내는가? 그에게 고통을 주려고 해도 그.. 경전(經典) 2012.06.08
애착을 버리는 게송 ( 행불선원 ) 내게 자식이 있고 재산이 있다고 어리석은 이는 애착으로 불을 태우네. 자신도 자신의 의지처가 되지 못하거늘 어찌 자식과 재산이 의지처가 되리오 ( 62 ) 죽음은 확실하고 삶은 불확실하다. 나는 반드시 죽는다. 나의 삶은 죽음으로 끝을 맺는다. 죽음....... 죽음. ....... ( 숫타니파타 ) 황.. 경전(經典) 2012.06.08
근심 걱정을 없애주는 게송( 행불선원 ) 벗어남의 맛을 알고 내려놓음의 맛을 알면 근심과 악행에서 벗어나 진리의 기쁨을 만끽한다. ( 205 ) 지나간 과거를 붙들고 근심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이 머무르는 바가 없다면 그대는 평화롭게 살아가리라. ( 142 ) 근심걱정이 전혀 없으니 우리 .. 경전(經典) 2012.06.08
예불문 다게 ( 아침 ) 아금청정수 변위감로다 봉헌삼보전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오분향례 ( 저녁 )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 ( 3번 )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귀명.. 경전(經典) 2012.02.26
의상 스님의 법성게 의상 스님의 법성게 法性圓融無二相 諸法不動本來寂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법의 성품은 원융하여 두모습이 본래없고 모든법은 고요하여 움직이지 아니하니 진여의 세계로다. 無名無相絶一切 證知所知非餘境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이름도 붙일수 없고 형.. 경전(經典) 2011.12.04
능가경 차식육품 산 목숨을 잡아 먹는 것은 내 부모 형제를 죽이고, 내 옛 몸을 먹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중생들이 끝없는 옛적부터 고기를 먹던 습관 때문에 그 맛에 길들여 번갈아가며 서로 죽이고 생사의 괴로움을 받는다. 고기를 먹는 사람은 중생의 원수이며 자비의 씨앗을 끊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라. 내 제자가 .. 경전(經典) 2011.09.06
법망경 ( 불살생 ) 불자들은 칼이나 몽둥이, 활, 화살, 창, 도끼 등 싸우는 기구를 마련해두지 말라. 그물이나 올가미나 덫과 같이 산 것을 잡는 기구도 마련해두어서는 안 된다. 보살은 자기 부모를 죽인 사람에게도 원수를 갚지 않는데, 하물며 아무 죄도 없는 중생을 죽여서야 되겠느냐. 경전(經典) 2011.09.06
상응부경전 ( 생명의 소중함 ) 어떠한 생명이든지 자기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마찬가지로 다른 생명도 저마다 자기를 소중히 여긴다. 그러므로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남을 해쳐서는 안 된다. 경전(經典)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