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16

반야심경 ( 한글본 ) / 해설이 있는 우리말 법요집 / 김호성 편저

성스러운 관자재보살은 깊은 반야바라밀다에서 해야 할 바를 행하면서 오온은 모두 자성이 공한 것임을 관찰하였다. 사리푸트라여, 모양이 있는 것은 공성이며, 공성은 모양이 있는 것이다. 모양이 있는 것은 공성과 다르지 않고, 공성은 모양이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감각, 표상, 의지작용, 의식들..

반야심경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