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남의 맛을 알고
내려놓음의 맛을 알면
근심과 악행에서 벗어나
진리의 기쁨을 만끽한다. ( 205 )
지나간 과거를 붙들고 근심하지 말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마음이 머무르는 바가 없다면
그대는 평화롭게 살아가리라. ( 142 )
근심걱정이 전혀 없으니
우리 진정 행복하게 살아가네
광음천의 신들처럼
우리는 희열을 먹고 살아가네 ( 200 )
애욕이 슬픔을 낳고
애욕이 두려움을 낳는다.
애욕에서 벗어나면 슬픔이 없는데
어찌 두려움이 있으랴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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