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 석가모니가 깨달은 "나"라는 존재는 색 + 수상행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색은 지수화풍 네 가지 요소로 되어 있다는 것을 깨우치면서, "나"라는 존재는 연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독립적인 개체로써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더불어 존재하는 연기적 존재이다. 불교용어해설 2018.08.12
나지사 명상( 최환채 원장 ) 범부의 삶 : 우리의 일상생활은 실재.실체가 아니다. 개념(是名)에 떨어져서 착각하면서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오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사물과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추기 위해서 위빠사나 수행을 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화를 내면서 “이 놈아!” 하고 소리를 질렀.. 불교용어해설 2018.08.12
해탈이란? 하나의 개념이다 해탈이란? 인간은 개념을 먹고 산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생활 속의 단어는 온통 "개념"(concept)들이기 때문이다. "실재"(實在 reality)가 아니다. '부처'는 부처가 아니요, 그 이름이 부처이다. ( 금강경의 卽非, 是名 ) '해탈'이라는 것은 하나의 개념(글자, 이름)에 불.. 불교용어해설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