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한글본)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 오온이 모두 공함을 비추어 보고서 모든 괴로움을 건널 수 있었느니라. 사리자여! 형상 있는 것은 공과 다르지 않으며, 공은 형상 있는 것과 다르지 않아서 형상 있는 것이 곧 공이며 공이 곧 형상 있는 것이니 감수. 표상. 의지. 의식 등도 역시 그와 같으.. 경전(經典) 2005.12.29
내 블로그 [하심]을 열며.......... 2005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리고 병술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내 블로그 [하심]의 문을 연다. 금년 한 해는 여느 해와는 달리 나의 인생에 있어서 의미가 깊은 한 해였다. 그래서 내년에는 금년보다 좀 더 삶의 의미를 원숙하게 하기 위해 [하심]이라는 화두를 한 번 잡아 본다. 이 화두를 들고 생각.. 게시판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