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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늘 다사다난하다

정치인들이 과연 정치의 개념을 알고 정치를 하는 건지 묻고 싶다. 국민으로부터 일정기간 동안 국가관리 권한을 위임받아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도록 해야 하는데, 국민들을 불편하게만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럴 땐 국민들이 이들을 쫓아 낼 수 있는 권리행사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작년 연말에는 여당의 꼼수로 정당간에 온갖 야바위를 부리면서 "공수처법"을 통과시키더니, 올해 연말에는 그 법에 관한한 야당과는 아예 타협의 싹을 잘라버리고, 민주주의의 모순인 절대 다수결의 힘을 발휘하여, 힘쎈 놈이 맘대로 할 수 있도록, 그 법을 다시 뜯어 고쳐서 국회를 통과시켰다. 어제는 하반기 내내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간에 힘겨루기를 하더니, 유사이래 처음 있는 검찰총장 징계를 위해서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열렸다. 결국..

단상 2020.12.17

여기에는 기념이 될 만한 중요일정을 메모한다

2020.02.00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한국에도 본격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하여 하순부터 포교활동도 중단 2020.12.00 전세계 약 40여개 국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되었음. 한국은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임. 2020.02.00 지역단 포교활동이 전면 중단되었다. 모든 회의는 zoom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팀원들간 교류도 없다. 2021.01.00 금강정사에서도 연초 1월 한달간 모든 법회를 유튜브 생방송으로 전환하였음.( 연말 하루 1,000명 상회 ) 2021.02.00 2월말부터 아스트라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3월 중순 현재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고발생이 크다.

Major history 202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