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평화통일 기원 조국, 자유, 통일을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꽃과 조각 감상을 ......... 한국인보다 중국인, 미국인, 일본인 등 외국인들이 더 많은 곳 ......................... 사진(Photo) 2006.09.30
철마다 다양한 꽃이 피어나는 곳, 안양천 지난 주말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흐리더니 한 주일 내내 흐린 날씨여서 가을 분위기가 나지 않았다. 오늘은 모처럼 화창한 날씨여서 이젠 완연한 가을이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다. 자연의 섭리를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안양천변을 산책하다 보면 자연의 섭리를 새삼스럽게 깨달으면서 우리의 일상사에.. 사진(Photo) 2006.09.24
초가을의 상징, 코스모스 초가을 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꽃은 코스모스이다. 안양천 둔치의 코스모스 꽃밭은 지난 여름부터 군데군데 피어나더니 이제는 절정을 지나 꽃이 지고 씨앗들이 많이 보인다. 그래도 아직은 만개한 꽃들이 산책로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코스모스를 찬찬히 들여다 보면 꽃 모양이 다양하기도 .. 사진(Photo) 2006.09.24
초가을 이른 아침 모습 팔월이 지나고, 구월로 접어드니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서니 선선하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한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물론 소매가 없는 운동복 차림이긴 하였지만 ............. 자정이 가까운 새벽녁에는 훤한 불빛이 낮처럼 밝고, 야행성 활동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이 밤.. 사진(Photo) 2006.09.03
늦 여름 비오는 날, 안양천변을 산책하며 ..... 일요일 이른 아침 빗 방울이 간간히 떨어지는데 집을 나선 김에 비를 맞으면서 안양천변으로 나갔다. 평소보다 훨씬 적은 사람들이 우산을 손에 쥐고 걷고, 뛰고 있었다. 어제 밤부터 일기예보 대로 가끔씩 장대같은 소낙비가 오늘 하루 종일 내리고 있다. 올해 무더웠던 여름은 이번 장대비가 데리고 .. 사진(Photo) 2006.08.27
카나스후 소개 아름다운 자연의 낙원 카나스후(카나스 호수)를 소개한다. 중국 서북부에 위치한 신강성 우루무치에서 지내면서 시간적인 여유(최소한 2박3일)가 있는 경우, 서북지방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카나스후(카나스 호수)를 다녀올 수 있다. 우루무치에서 차량으로 실크로드인 천산북로의 북쪽에 위치한 중가.. 사진(Photo) 2006.08.24
시흥 연꽃재배 단지( 관곡지 ) 큰 수해를 남긴 장마는 어제까지 끝나고, 오늘은 그 기운이 남아 그늘진 하루였지만 한 낮에는 여름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지난 6월 6일 현충일 연꽃보러 물어물어 찾아 갔더니 그 때는 철이 이른 때라 그냥 돌아왔다. 오늘은 가보니 꽃 구경하기에는 제철이 지난 듯 하였다. 한 낮이라 그런지 몰라.. 사진(Photo) 2006.07.30
연꽃보러 가는 길 그저께 일요일, 아주 맑은 초여름 날씨, 대호거사님과 미리 약속한 대로 "호국광명사" 군법당에서 52사단 장병들과 함께 일요법회에 참석하였다. 52사단 맨 뒷편 산중턱 숲 속에 생각보다 크다란 기와 지붕의 전통사찰이 자리 잡고 있었다. 생각보다 많은 장병들이( 120여명 이상 ) 일요법회에참여하였다.. 사진(Photo) 2006.06.06
안양천의 초여름 요즈음 날씨가 마치 초가을로 착각하게끔 한다. 아침에는 서늘한 날씨에 한 낮에는 여름과 같은 날씨.......... 그래서 초가을 날씨와 같은 느낌이다. 아침.저녁으로 달리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 지난 삼개월 동안 잡초들은 다 자랐다. 엄동설한에 풀베고, 태우고 해서 아무 것도 .......... 그런데 .. 사진(Photo) 200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