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주자적, 근묵자흑(近朱者赤, 近墨者黑) 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주변환경의 중요성에 관한 말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될 것이다. "친구 따라서 강남간다"는 말도 있는데,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인연을 맺는 것이 한 평생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만은 사실이다. [나의 평소 행동을 늘 지켜보고 있는 그 누군가가 있어서, 내가 어려울 때 그 사람이 나서서 나를 도와준다.CCS] 물론 내가 평소에 열정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갈 때 해당되는 것일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속담과 같은 것 같다. 내가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누군가가 나서서 도와준다. 내가 게으름 피우고 있는데 나서서 도와줄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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