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으로 가는 길.........
고개 숙여 합장하는 마음은 바로 믿음의 출발이다.
절 수행을 하면,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하심공부가 된다.
불공은 일체 중생을 고통에서 구하고, 어리석음을 깨우쳐주며,
열반의 길로 인도하는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의 표시이다.
또한 중생들에게 회향한다는 뜻도 담겨 있기에 중생들에게 은혜를
갚는 길이기도 하다.
이처럼 불자가 깨달음으로 향하는 길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머리숙여 합장하고 공양을 하면서 이웃을 생각하고, 불공이나 발원을
하면서 자신보다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더 생각하고, 주변의 사람들을
부처님을 공경하듯 받드는 자세, 이런 자세가 몸에 베도록 노력해야 한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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