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들어서 봄 날씨의 변덕이 심한 편이다. 비가 자주 내리다가 구름 낀 날이 더 많은 것 같고, 어제 오늘(주말)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여서 안양천 제방에 있는 벚꽃나무들은 이제서야 꽃망울을 터뜨리고자 준비가 다 된 것 같다. 아직도 나무가지에는 여기저기 겨울이 붙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나무가지 끝에서는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20070408 원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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