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맘이 불편한 시간을 보냈다.
지금도 맘이 편치 않다.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고,
이래도, 저래도 불편하기만 하다.
그래서 사바세계에 사는 중생들은 늘 불안하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야만 하는 것일까?
분별심을 버리고 맘에 고요함을 찾은 아라한,
아! 그 분들이 부럽기만 하구나..........
일체개고라는 의미가 저절로 떠오르는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 식으로든지
결론이 나겠지. 케세라 세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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