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經典)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에서 ..........

圓鏡 2006. 2. 17. 22:32

상기 제목의 책자에서 발췌한 글..............

 

1. 아비달마는 부처의 설법을 체계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한 논장을 총칭한다.

 

2. 당시 대승불교는 불교 내부에서 일어난 개혁운동이었다. 출가자와 재가자 모두 수용하려는

   혁명적인 움직임이었다.  즉, 살아있는 모든 존재를 해탈로 인도하는 큰 수레였다.

 

3. 아라한은 자신의 노력과 수행으로 해탈에 이른 자를 말한다.( 무학 )

 

4. 보살은 수행의 결실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는 자이다.

 

5. 공이 의미하는 것은 단지 어떤 것에도 고유의 불변적이고 영속적인 본질은 없다는 것이다.

    어떤 것도 독립적으로 존재하거나 고정되어 있지 않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일련의 원인과

    연유에서 생겨난다.

 

6. 당시 출가자들의 승가가 얼마나 보수적이고 완고했었는지를 이해한다면 대승경전이 왜 그토록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7. 대승불교 초기에는 보살의 수행지침이 없었다. 그러다가 '법망경'이 나오면서 재가불자와 출가

   수행자 모두가 지켜야 할 58가지의 계율을 담은 보살계본도 생겼다.

 

원경합장  2006.2.17

'경전(經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집중할 때, 누릴 수 있는 행복  (0) 2006.02.18
보살처럼 행동하고, 부처님처럼 미소짓기  (0) 2006.02.18
법화경에 대한 이해  (0) 2006.02.17
법화경에 대해서  (0) 2006.02.15
32. 혼자서 가라  (0) 200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