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붓다는 이럴 때 어떻게 처신을 했을까?

圓鏡 2021. 12. 14. 17:51

하는 하루 였다. 그래서 맘 수행을 한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면서 나를 성장시키고 있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이 이렇게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든 하루였다.

 

규정을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 늘 좋은 게 좋고, 화합이 좋고 하면서 포장을 한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집단에서 특정 이슈에 대해서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개척"이라는 용어의 뜻이 새롭게 나의 가슴에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