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제 양일간 연수를 마치고, 한국문화연수원 선방에서 제4회 선혜 품계 품서식을 가졌다. 전국에서 24명이 대상자(대부분이 전문포교사)였다. 2004년 봄에 불자가 되기로 발심하여 금강정사에서 불교기본교육을 받은 후, 행도 -> 부동 -> 선혜에 이르기까지 15년이 걸렸다. 이제 선혜(신도지도자)로서 "나에게 향기가 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나의 내면의 소리를 자주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묵언 + 행동으로 수행을 하자. 지행합일 시도 _()_
재적사찰, 축하 현수막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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