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해설
불교의 근본이 어느 곳에 있느냐하면
‘불생불멸 부증불감’에 있는데
이것이 ‘중도법문’입니다.
중도란?
모든 대립을 떠나서 그 대립이 융화되어 서로 합하는 것입니다.
즉 선악, 유무, 시비를 떠나 서로 상통한다.
즉 선이 악이요, 악이 곧 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