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법(一切法)은 인연(因緣)을 따라 생긴 것이므로
거기에 아체(我體), 본체(本體), 실체(實體)라고
할 만한 것이 없으므로 공(空)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제법개공(諸法皆空), 일체개공(一切皆空)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이란? 고정된 실체가 없으니, 그 무엇으로도 변화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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