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한 해도 여느 해와 다름없이 재적사찰과 포교사단에서 신도로서
그리고 포교사로서 한 해를 열심히 신행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여느 해와는 달리 새로운 포교사들이 세 명이 탄생하게 되었고,
연말에는 전체 신도들을 대상으로 "포교사제도 설명회"를
가지고, 현재 "포교사 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다른 점이다.
을미년 새해에도 이 계획을 이어서 새로운 포교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고, 재적사찰에서 포교사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람있는 신행활동을 하고자 한다.
내년에는 전법단의 주요임무 중의 하나인 신입법우 안내부분을 좀 더
체계화하고 효율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신도회 조직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코자 한다. "신입법우 안내절차" 체계수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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