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적당하게 검토(고민)하고 의사결정을 할줄 알아야 한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 가봐야만 알 수 있다. 이렇게 불확실한
미래의 일을 두고, 현재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 때로는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어느 길로 갈 것인지 결정을 못하고 삼거리에서 머물러 있다면,
결과를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일단 결정부터 하고, 결정을 했으면,
스스로 다짐을 하고, 주변에 선언을 하고, 그 길로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맘 편하다.
그래야만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갈림길에서 망설이면서 출발하지
못한다면 목적지에 이를 수가 없다. 시작이 반이다. 출발하라 그러면
목적지에 이를 것이다.
원경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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