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 살아가다보면,
전후 사정을 알 수는 없지만,
당사자가 아니고, 제삼자의 입장에 서서 한 걸음 물러서서 보면,
가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목격하게 된다.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은 사연이 있게 마련이다.
오랜 시간 동안 누적되었던 그 무엇이 있던가,
그러지 않으면, 당사자간에 감정이 쌓인 경우가 그러하다.
그 사연을 모르는 제삼자가 보면,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문제는 그 당사자로 인해서 조직구성원들이 두 편으로 갈라설
경우, 여러 사람들이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조직 구성원 모두가 편안해지려면 구성원들이 일일이 나서야
할 일이 아니고, 그 당사자가 싫어도 나서서 협상을 하고
구성원들에게 그 결과를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만사여의, 만사형통하길 바라면서 ...... 원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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