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세계의 중생들에게는 순경계보다는 역경계가 더 많겠지요?
지인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할 때 맘이 참으로 불편하지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지경인 경우에 특히 그러하죠.
흔히 말하는 진퇴양난이죠.
앞으로 나갈수도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 말입니다.
이런 문제는 오래 고민한다고 해서 해답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둘 다 일장일단이 있기에 ......
그 모두가 내 자신을 위해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려니까 어려운 것이죠.
몰라, 사필귀정, 이 또한 지나가리~~~ 이런 문제는 직감적으로
떠오른 답을 선택하는 것이 최상책이려니 하는 생각을 ~~~
진퇴양난에 처해서 ~~~ 원경합장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상] 음주문화 (0) | 2013.11.08 |
---|---|
안타까운 현실 (0) | 2013.11.04 |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타이밍 ) (0) | 2013.09.14 |
無常한 企業世界 (0) | 2013.09.05 |
호국원을 다녀와서..... (0) | 2013.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