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행사가 매년 있는 연례행사이긴 하지만, 해마다 봉축장엄을
하느라 불자들의 손은 바쁘다. 이런 장엄봉사을 도반들과 협력하고, 봉축
행사를 통해 불심을 더욱더 돈독하게 하는 계기로 삼는다.
계절적으로 늦봄이라 화창한 봄날씨가 봉축장엄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사바세계에 오셨음을 부처님의 제자인 사부대중만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대자연도 함께 봉축장엄하며 축하하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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