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 길에는 봄 날씨치고는 꽤나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긴 하였지만,
길가에 늘어선 키가 큰 느티나무의 새 잎이 무척 아름다웠다.
크지도 작지도 않는 연한 녹색을 띤 잎들이 앙상한 가지를 감출 정도로 덮여
바람에 따라 일렁이는 가지와 나뭇잎들이 기분을 좋게 하였다.
자연에 감사한 마음으로 출근한 월요일 아침에 ........... 원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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