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에서는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초파일을 앞두고 경내와 길거리에 오색 연등을 달아 초파일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장엄을 하느라 가장 바쁜 시점이 요즈음인 것 같다. 이런 큰 행사에 반드시 필요한 운력봉사를 통해서 신행단체는 단체의 화합과 단결로 결속력을 다지고, 개인은 이러한 운력봉사를 통해서 불자로서 신심을 더욱더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즐거운 맘으로 함께 하는 운력은 아름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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