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살아가는데 지혜를 주는 말

圓鏡 2012. 9. 3. 21:20

 

 

이런 글을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막상 일상생활 속에서 부닥치는 현상에 접하게 되면, 이런 명언을 다 잊어버리고 나의 본성, 알량한 자존심이 먼저 올라와서 설친다. 그런 광풍이 지나가고 마음이 고요해지면 후회하게 된다. 이런 삶을 반복하는 삶은 얼마나 업장이 두터워서 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문.사.수 오로지 마지막 단계인 수행을 통해서만 이런 업장을 소멸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수행, 행동, 실천만이 변화된 삶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원경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