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1 / 직지사 설법전에서 동일스님
信行생활의 지침
불자라면 마땅히 삼보를 믿고( 信 ), 오계를 실천( 行 )하라
20120308 / 보현회 법당에서
* 불성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경전공부 시 그 내용이 들어오고 이해가 된다.
* 공은 곧 인연법, 있는 그대로. 삼라만상은 연기법에 따라 이루어진다.
空(빌 공)이라는 글자에 집착하지 마라. 공이란 있는 그대로를 의미한다.
인연따라 생긴 것은 실상이 없다. 왜냐하면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본 성품이 없다고 해서 공성(空性)이라고 한다. 즉, 고정된 실체가 없다.
공이란 형상은 있으되 실상(고정된 실체)은 없다는 의미이다.
* 불교를 세계화하는데 있어서 일본의 역할이 컸다.
* 외도 : 부처님의 법을 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육사외도
* 觀 = 마음으로 보는 것. 瞋心을 조용히 觀하게 되면, 진심이 사라진다.
* 見 = 눈으로 보는 것
20120419 / 보현회 법당에서
해탈이란?
마음이 묶이고(해) 갇힌(탈)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지금 여기서 내 마음이 묶이고 갇힌 상태에서 벗어난다면 바로 그 곳이 극락정토이다. 그래서 사후에 극락을 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극락을 간다고 하는 것이 유마경의 정토사상이다.
무소유란?
법정스님 :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만 가지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을 가지지 않는 것이 무소유이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것이 무소유라는 의미가 아니다.
탐착하면 소유하게 된다. 탐착하기 전 단계까지가 무소유 상태이다.
탐진치
탐과 진이 치의 근본적인 원인이므로, 치(어리석음)를 해결하려면 탐과 진을 없애도록 수행해야 한다.
부처님의 방편
모든 경전은 하나의 방편술이라고 보면 된다. 글자 그대로 이해하려고 들면 안 된다. 그 의미를 이해하라. 비유법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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