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의 링 위에는 심판과 권투선수 두 명이 있다.
1라운드에서 호되게 맞은 선수측의 링 닥터가
더 이상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서 감독이 타올을
링 안으로 던져 넣었다.
이 선수는 코피를 흘리면서 기진맥진한 상태...........
그런데 심판이 TKO라는 것이 없다고 우기면서
이 게임을 계속 진행한다면, 결국 그 선수는
일방적으로 무참히 엊어맏고, KO패를 당하게 되겠지요.
이런 무지막지한 심판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처신을 하겠습니까?
답답한 하루, 보람있는 하루.... 부처님께 삼배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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