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0 / 매일경제 신문에서 스크랩
걱정과 조바심 내기
l 화병이나 스트레스는 쓸데없는 걱정에서 출발하는 예가 많다.
l 사실 우리의 걱정은 우리의 삶에서 완전히 떼어낼 수는 없는 것이다. ( 번뇌, 망상 )
l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의사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걱정은 현실의 행복을 방해한다. 걱정의 40%는 절대로 현실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걱정이고, 22%는 사소한 것들입니다.( 지금까지 합이 모두 92%이다 ) 나머지 8%중에서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일이고, 최종 4%는 우리 힘으로 바꿔 놓을 수 있는 일입니다.] 결국은 우리가 걱정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은 4%에 불과하다는 결론이며, 이 걱정이 증폭되어 공포의 수준으로 발전하게 되면, 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낮아 진다. 즉, 될 일도 걱정으로 인해서 안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tkkwon주석)
n 절대로 현실에서 발생하지 않을 확률 ; 40%
n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걱정 ; 30%
n 사소한 것들에 대한 걱정 ; 22%
n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걱정 ; 4%
n 우리 힘으로 바꿔 놓을 수 있는 걱정 ; 4% ( 걱정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 )
l 나중에 되돌아 보면 별 것도 아닌데, 막상 걱정이 몰려오는 순간에는 다른 생각이 전혀 떠오르지 않고, 그 걱정에 빠져든다는 것이 문제이다.
l 해결방안 1 ; 걱정에 치여서 가슴이 답답해질 때는 세 번만 심호흡을 하라. 숨을 깊이 들어 마쉬고, 숨을 최대한 참는다. 마침내 [후유]하고 내 뱉는다. 이렇게 하면 기분이 후련해진다.
l 해결방안 2 ; 다른 방법으로는 걱정거리를 종이에 한 번 적어보라. 실제로 그렇게 걱정할 만한 결과가 나타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따져 본다. 막연하게 걱정하지 말고,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적어보는 것이다.
l 걱정은 대부분 실제보다 과장된 점이 많다.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따져 보라. 실제로 그렇게 높지 않다.
l 오감 상상법도 좋다. [푸른 하늘에 높게 걸린 사다리 기어오르기], [108계단 오르기] 등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상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처님 오신 날 보낸 대통령 시주봉투 봉은사가 거절 (0) | 2008.05.19 |
---|---|
분노, 화를 다스리는 지혜 (0) | 2008.03.17 |
건강 - 매일 아침 고구마 한 개 껍질째 드세요 (0) | 2007.11.05 |
요즈음은 잦은 스트레칭이 운동보다 낫다 (0) | 2007.08.23 |
[스크랩] * 현재 한국의 불교 종파 (0) | 2007.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