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0 / 매일경제 신문에서 스크랩
분노, 화를 다스리는 방법
l 다른 사람의 잘 못으로 자신과 가족이 피해를 당할 수 있는 경우에 화를 내게 된다.
l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에
n 이 상황이 (화를 냄으로써 ) 내 건강과 바꿀 만큼 중요한가?
n 이 분노가 정당하고 의로운 것인가?
n 화를 내는 것이 문제해결에 더 효과적인 방법인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
n 이렇게 최소한 3가지 질문을 자문자답을 해보고, 3가지 모두 [예스]라면 화를 내라.
l 그 다음 단계로 화를 내게 되더라도 멋지게 화를 내서 상대방을 한방 먹어야 한다.
l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침착해야 한다. 감정이 흔들리게 되면, 상대방을 이기기 어렵다.
l 상대방의 문제를 자세히 관찰한 뒤, 아주 무심하게 있는 그대로 지적을 한다. [그러니까~~~~란 얘기네요. 그렇게 되면 누가 들어도 제가 억울하다고 보겠네요] 이렇게 담백하게 감정을 싣지 말고, 차분한 목소리로 남 얘기하듯이 말하면 효과가 더 좋다.
l 아니면, 유머를 사용해도 좋다. [집에 가서 창세기 3장 14절을 보세요. 꼭 전해드리고 싶은 좋은 말이 나옵니다] 라고 말한다. 이렇게 화가 날수록 유머를 구사할 수 있다면 가히 감정조절의 고수라고 할 수 있다.
l 문제는 다혈질에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논리보다는 감정이 앞선다. [욱]하는 순간에 아무 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얼굴이 금강 달아오르면서 목소리가 커진다.
l 때로는 이성적인 사람들도 너무 화가 나면 감당이 안 될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감정 자체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n 먼저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라. 즉, 그 자리를 즉각 피하라.
n 심호흡과 주문외우기 ; 1에서 10까지 정도가 심하면 100까지 세어라. 주문이란 평소에 몇 가지 문장을 외워서 이 때 써먹는다. [화를 내 봤자 나만 손해지, 이 일은 화낼 만한 가치가 없어]라고 혼자서 중얼 거린다.
n 몸으로 풀기 –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푼다. 격렬한 운동( 샌드백, 달리기 등 ) 팔굽혀 펴기 등으로 힘이 들어서 땀일 날 때까지 한다.
n 역지사지 등이 응급처치 4단계이다. ; 오죽했으면 저럴까,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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