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시작한 장마비로 오늘은 상쾌한 아침, 초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화려한 안양천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보았다. 행인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철 이른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다.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인데 벌써 피어서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한다. 다가올 가을을 생각하면서 산책을 하길 바라기라도 하듯이.........
'사진(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6봉은 법회참석 후기 (0) | 2007.09.14 |
---|---|
연꽃이 피었습니다 (0) | 2007.07.07 |
세미원(洗美苑) 관람 후기 (0) | 2007.06.16 |
지리산 바래봉 산행후기 (0) | 2007.05.06 |
구름산 산행 (0) | 2007.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