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원 가없는 시방세계 그 가운데 과거 현재 미래에 부처님들께 맑고밝은 몸과 맘 뜻을 기울여 빠짐없이 두루두루 애경하오리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다함없으리 연꽃 잎에 물방울이 돌돌구르듯 해와달이 허공에 머물지 않듯 어두운 밤 미한업마 경계라도 세간살이 그속에서 .. 찬불가(가사) 2007.08.15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항상 함께 계시는 자비하신 부처님 지극한 정성으로 귀의하옵고 부처님 높으신 덕 지키기 위하여서 온갖 고난 기어이 이기오리다 부처님 저희들의 뜨거운 합장을 바치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항상 함께 계시는 영원하신 부처님 간절한 마음으로 귀의하옵고 이 땅에 부처님 나라 이룩.. 찬불가(가사) 2007.08.15
청법가 덕 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인연을 이어서 새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덕 높은신 법사님 대법좌에 오르사 법을 설하옵소서 맘을 씻어 주소서 모두발심 하여서 같이 성불하도록 대원력을 펴시사 길을 인도하소서 이광수 작사 이찬.. 찬불가(가사) 2007.08.15
부처님 마음일세 부처님 마음일세 성 안 내는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 한 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없는 진실한 마음이 언제나 한결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자비로운 그 손 길이 참다운 불심구요. 부드러운 말 한 마디 그윽한 향이로다. 속들이 곱고 고운 성실한 마음이 영원히 변함없는 부처님 마.. 찬불가(가사) 2006.12.10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 혜근 시, 백영운 작곡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늘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 살다가- 가라하네. 음, 음 - 말없이 살라하네, 푸르른 저 산들은 티없이 살-라하네, 드 높은 저- 하늘은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찬불가(가사) 2006.09.24
사박 걸음으로 가오리다 사박 걸음으로 가오리다 나태주 작사, 조광재 작곡 1. 눈을 뜨고 바라보면 어디서나 부처님 모습 산도들도 강물도 부처님 모습 아름다워라 찬란하여라 꽃 피고 새잎 나는 한 그루 나무와 풀잎 속에서도 부처님 고우신 미소 2. 귀를 열고 들어보면 어느 때나 부처님 음성 언제나 어디서나 부처님 음성 자.. 찬불가(가사) 2006.08.29
무상 무상 사랑도 놓고 미움도 놓고 얽히었던 정 두고 마음 걸망에 무상을 담아 고행 길을 떠난다. 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 속으로 살아질까? 꽃이 지었네, 허무했었네, 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 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 님, 열애한 속삭임이면 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박 지어주던 나의 고운 님 이제 그 웃.. 찬불가(가사) 2006.07.23
연등놀이 연등놀이 김대성 작곡 / 굿거리 장단 즐거운 밤 신나는 밤 지혜의 오색 등 밝혀 들고 흥겹게 놀아요 흥겹게 놀아요 신나는 우리 가락에 춤추고 노래해요 연꽃 등 팔모 등 수박 등 마음에 담아 밝힌 우리등과 어우러져 흥겹게 놀아요 즐거운 밤 신나는 밤 화려한 오색 등 밝혀 들고 신나게 놀아요 신나게.. 찬불가(가사) 200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