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가(가사)

보현행원

圓鏡 2007. 8. 15. 18:12

가없는 시방세계 그 가운데

과거 현재 미래에 부처님들께

맑고밝은 몸과 맘 뜻을 기울여

빠짐없이 두루두루 애경하오리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다함없으리

 

연꽃 잎에 물방울이 돌돌구르듯

해와달이 허공에 머물지 않듯

어두운 밤 미한업마 경계라도

세간살이 그속에서 해탈얻으리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다함없으리

 

운문스님 작사 ?

정민섭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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