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 들어주기 내가 겪고 있는 힘든 이야기를 친구가 들어준다고 해서 그 친구가 내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냥 들어준다는 그 자체가 고맙고, 그것이 위로가 되는 것이다. 명언.경구 2014.01.19
혜민스님 - 탐하지 않으면 아무리 엄청난 갑부나 권력자라고 하더라도, 내가 그것을 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나에게 별거 아니예요.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러울 때, 그가 대단하거나 무섭거나 아부하거나 하는 거예요. 명언.경구 2014.01.19
혜민스님 - 스펙쌓기 스펙쌓기 위해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고, 하나 하나 배우는 과정이 즐거워서 하다보니까 스펙이 쌓이도록 하세요. 과정이 빠지고 결과만을 얻으려고 하면 고통입니다. 과정을 즐기세요. 명언.경구 2014.01.19
혜민스님 - 30대에게 30대로 돌아가 해주고 싶은 말, 작은 성공이나 편안함에 안주말고 항시 남에게 배우려고 해. 학벌 집안 같은 외형을 보지 말고, 사람들의 실력과 성격을 잘 봐. 어른 말보다 니가 원하는 것을 해. 명언.경구 2014.01.18
혜민스님 - 10대에게 10대로 돌아가서 해주고 싶은 말, 지금 죽을 것만 같이 중요하고 힘든 일을 나중에 보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남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을 생각 안 해. 지금 생각하는 길 말고도 삶엔 여러 갈래 길이 있어. 괜찮아 힘내. 명언.경구 2014.01.18
혜민스님 -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곧 사십인 나를 위해 해주고 싶은 말, 좀 더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편하게 보장된 미래를 차고 나와서 새로운 나를 개척해. 항상 나를 낮추고, 유머와 운동을 잊지 말라. 또 책과 내 마음을 더 들여다 봐. 명언.경구 2014.01.18
혜민스님 - 속 사정 남이 행복하게 보이는 이유는 내가 그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모를 때 그래. 그에 대해 잘 알게 되면 부러워 보이는 부분 못지 않게 내가 상상 못 했던 힘듬이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될꺼야. 명언.경구 2014.01.18
혜민스님 - 용서 용서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그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이해가 되면 마음이 누그러워지면서 용서의 가능성이 생깁니다. 명언.경구 2014.01.18
혜민스님 - 현재, 명상 덜 생각하고, 덜 미워하고, 덜 걱정하고 살고 싶으면 간단하다. 마음을 현재에 두면 된다. 생각, 미움, 걱정은 모두 과거나 미래의 영역에 속해 있다. 명상은 마음을 현재에 가져 오는 것이다. 명언.경구 201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