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팔정도가 팔만사천 법문의 기준이다 김재영 법사님의 법문을 듣고 감명 깊었던 문구를 다음과 같이 메모한다.( 19.03.08 빠리사학교 ) 오늘날 대승불교는 붓다가 정립한 사성제(=팔정도)의 정법을 망각하고, ‘본래 부처다’, ‘나도 부처다’하며, 근거 없는 자만에 빠져있다. 한편 중국 선종이 ‘화두다’, ‘참선이다’라고 .. 법문 2019.03.09
고통( 苦 )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내가 있다"는 생각, "오온(육체)이 나(我)다"는 생각(집착)에서 慾望이 일어나고, 그 욕망이 나의 苦痛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고통의 근본원인은 오온이 나라는 착각( 어리석음 )에서 비롯된다. 고 집 멸 도 : 고통의 원인은 집착이다. 팔정도를 수행함으로써 해탈에 이를 수 있다.. 불교용어해설 2019.03.07
윤회 - 상속설 > 불교에서 윤회란? 초기불교 당시 붓다가 중생들에게 대기설법차원에서 그 당시 지배적인 사상이었던 것을 차용했을 뿐, 윤회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 윤회라는 사상은 석가모니(싯다르타)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인도사회에 있었다. 석가모니 붓다도 정각을 이루기 전에는 이 윤.. 불교용어해설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