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금년 한 해는 "하심"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살아가기로 맘 먹었다.
부제로 "겸손과 중도"를 생각하면서 살아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해 본다.
스스로 몸과 마음을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살아가는 한 해, 겸손의
미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리고 중도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이 아닌 과유불급의 중도
를 생각하며, Best Way로써 중도를 생각한다. 감성적으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을 없애고, 이성적으로, 배운대로, 알고 있는 바대로 의사결정하고
행동을 옮기면 그것이 바로 중도라는 생각이 든다. 원경 200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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