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교리 공부를 함께 하는 도반들과 함께 봉축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바닷가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보문사에서는 오전내내 바다 안개에 섬 전체가 덮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만
점심공양 후에는 비가 와서 불편했습니다. 오후에 전등사로 이동했을 때에는 따스한 햇볕이
비춰 참배를 잘 하고 회향을 했습니다. _()_
병술년 새 봄을 맞이하여 시작한 공부, 도반들 모두 함께 회향하길 기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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