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집(멸도) : 집착( 욕망, 갈애 )이 고통의 원인이다. 中道란 그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 고집멸도 = 중도 = 팔정도 ) 석가모니부처님은 바라나시 사슴동산에서 다섯 비구를 대상으로 중도를 설하셨다.
> 욕망( 애욕, 갈애 )때문에 괴로움이 생긴다.
> 욕망 = 목마름(산스크리트어) = 갈애(한역, 목마른 집착.욕망)
> 욕망을 채우지 못해 괴로움을 당하지만, 설사 그 욕망을 다 채우더라도 괴로움은 해결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욕망은 채우면 채울수록 더욱 더 커질 뿐이기 때문이다.
> 욕망을 일으키는 원인은 무엇인가? 내가 존재한다는 생각이다.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다.
> 고로 내가 없으면 욕망 문제는 해결된다. 그래서 무아설을 믿어야 한다.
> 무아란? 무상한 나, 고정된 실체로써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순간순간 변하는 나만 존재한다.
고로 딱히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에 눈을 떠야 한다. 몸으로 느껴야 한다.
> 잡아함경 분별경에 의하면, 오온이 나라고 집착하는 마음에서 욕망(탐욕)이 생긴다.
반야심경의 핵심구절 = 오온皆空 도일체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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