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 명상 )

명상멘트5-현재의 나에게 보내는 자비명상

圓鏡 2016. 2. 15. 22:15


모둠별로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만든다.

눈을 감고 허리를 쭉 펴보십시오.( 종소리 )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쉽니다.

호흡을 깊이 하면서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고 긴장을 푸세요.

사랑과 자비로 가득찬 자신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입가엔 미소를 가슴엔 평화를 담고서 이렇게 되뇌입니다.

나는 하나 밖에 없는 귀한 나에게 자비의 마음을 보냅니다.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향을 느낄 수 있는 코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맛을 볼 수 있는 혀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몸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욕심에서 벗어나기를,

내가 화냄에서 벗어나기를,

내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길,

내가 근심과 고통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자비심이 몸과 마음에 스며들도록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나와 존배하는 모든 이들이 다 함께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