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은 어머님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날이었다. 이번에는 적응하는데 꼭 성공해야 할 텐데하는 맘이 더욱더 간절해진다. 그래야만 양자 모두가 윈윈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통상 우리가 잘 모르는 상황을 접할 때에는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말을 하고, 행동을 취해야 상대방이 나를 이해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며,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어 내 뜻을 전달하고, 이해를 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기 때문일 것이다. 상대방이 환자라는 인식만 제대로 하고, 그 입장을 배려하면서 말과 행동을 하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약간의 긴장을 가질 필요는 있돼,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만사형통, 만사여의, 이번에는 잘 적응할 수 있길 기원해본다. Om amogha virocana maha mudra mani padma jvala pravarttaya hum _()()()_ 원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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