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방내외 = 십방( 十方 )
> 신중제위의 역할 = 삼보호지 / 도량을 수호
> 안위 = 도량을 수호하는 제신들에게 법장(경전.법.말씀)으로 다가가는 사람들 때문에 긴장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 암구호진언 )
> 개경게 = 경전을 펼치며, 염원하는 게송
경전을 독송하기 전에 불법의 보고인 경장을 대할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깊게 인식하여 불자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일깨워주는 게송이다.
> 개법장진언 = 진리의 곳간을 여는 진언 ( 열려라 참깨 진언, 알리바바 진언 )
> 옴 아라남 아라다 = 아! 깊은 진리를 통달하였다.
> 법장 = 온갖 진리르 보관 = 경전 = 불경
> 계청 = 주청 = 임금님에게 아뢰어 청하는 것 - 임금님에게 주청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하다. 찬탄, 충성맹세 등
"관세음보살 마하살께 아뢰옵고 청합니다"라는 의미.
> 계수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서 하는 절 / 조아릴 계
> 원력 = 부처님께 빌어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마음의 힘
> 상호 = 32상 80종호
> 장엄 =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꾸밈. 향이나 꽃으로 장식하는 것.
> 관조 =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보는 일
> 밀어 = 여래의 교의를 설법하는 말. 밀교의 다라니.
> 무위심 = 무위법 = 생멸변화가 없는 마음. ( 인연법에 의한 모든 것은 유위법 )
> 진로 = 번뇌
> 초증 = 수행의 단계를 건너 뜀 = 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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