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경

오방내외안위제신

圓鏡 2013. 9. 14. 15:08

> 오방내외 = 십방( 十方 )

> 신중제위의 역할 = 삼보호지 / 도량을 수호

> 안위 = 도량을 수호하는 제신들에게 법장(경전.법.말씀)으로 다가가는 사람들 때문에 긴장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 암구호진언 )

 

> 개경게 = 경전을 펼치며, 염원하는 게송

   경전을 독송하기 전에 불법의 보고인 경장을 대할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깊게 인식하여 불자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일깨워주는 게송이다.

 

> 개법장진언 = 진리의 곳간을 여는 진언 ( 열려라 참깨 진언, 알리바바 진언 ) 

 

> 옴 아라남 아라다 = 아! 깊은 진리를 통달하였다.

 

> 법장 = 온갖 진리르 보관 = 경전 = 불경

> 계청 = 주청 = 임금님에게 아뢰어 청하는 것 - 임금님에게 주청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하다. 찬탄, 충성맹세 등

   "관세음보살 마하살께 아뢰옵고 청합니다"라는 의미.

 

> 계수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서 하는 절 / 조아릴 계

> 원력 = 부처님께 빌어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마음의 힘

> 상호 = 32상 80종호

> 장엄 =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꾸밈. 향이나 꽃으로 장식하는 것.

> 관조 =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보는 일

> 밀어 = 여래의 교의를 설법하는 말.  밀교의 다라니.

> 무위심 = 무위법 = 생멸변화가 없는 마음. ( 인연법에 의한 모든 것은 유위법 )

> 진로 = 번뇌

> 초증 = 수행의 단계를 건너 뜀 = 돈오

>

'천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구름낀 날  (0) 2013.10.01
메모지 2  (0) 2013.09.14
메모지 1  (0) 2013.09.14
보례진언  (0) 2013.09.14
천수경의 유래  (0)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