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장 인용

주례사 인용

圓鏡 2012. 2. 19. 09:41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며, 비에 젖지 않고 갈 수 있는 길은 어디까지 이겠습니까? 늘 밝고 건강한 심성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젊은이, 더 높은 이상을 품고 열정적이고 멋지게 인생을 바꿔가는 젊은이가 되도록 다시 한 번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 어제 동료와 선배의 자녀들 혼사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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