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Events)

거사카페 번개팅 후기...........

圓鏡 2008. 8. 14. 00:10

몇 일 전에 미리 공지를 하긴 했지만, 번개팅이란 이름으로 금강정사 거사카페 회원들 모임을 처음으로 가졌다. 현 거사회 회장님 종무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생각보다 많은 15명 정도의 거사님들이 모여서 저녁식사와 반주를 한 잔씩 한 후에 진공 총무거사님 사회로 거사카페와 금강정사 홈페이지 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제안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 내가 메모한 것들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169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긴 하지만, 글을 자주 올리는 소수의 인원들이 이 카페를 끌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을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2. 이제 우리도 불교계나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사성 있는 공간(메

   뉴)을 하나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

 

3. 새로운 금강정사 홈페이지에는 거사카페가 있는데, 이렇게 다음에서 거사카페를 따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

 

4. 금강정사 홈페이지에서 지금의 다음 거사카페 사이트를 링크 시켜서, 좀 더 쉽게 거사 카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두면, 거사카페가 좀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5. 신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교육을 실시하면, 금강정사 홈페이지와 거사카페가 좀 더 활성화되지 않

   을까?  우리는 컴맹시대를 벗어나야 문명시대에 살아갈 수 있다.

 

6. 아직은 현재 다음 카페보다는 우리 금강정사 홈페이지가 기술적으로 글과 사진을 올리는데 있어서

   제약조건이 많아서 너무 불편하다. 많이 개선을 해야 한다. 

 

7. 금강정사 홈페이지에는 빈 공간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흉하다. 그리고 수정보완해야 할 자료들이 많

   이 있다. 즉, 홈페이지 관리를 좀 더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고, 파라미타와 상이랑 아이디를 가지신 거사님들은 신입회원으로서 오늘 모임에 참석하였고, 그 중에서 파라미타 무애 거사님께서는 사무처 신행상담팀에서 활동하는 사찰안내 자원봉사 소임을 맡아주시겠다고 하셔서 더욱더 고맙고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2008. 8. 13  수요일 밤   원경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