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세수만 간단하게 하고 집을 나섰다. 장마철인라 흐린 날씨에 이른 아침이어서
비교적 시원한 날씨 덕분에 연꽃 구경하기에도 한결 나았다. 나보다 먼저 구경온 사람들의
차량들이 일렬 종대로 도로변에 길게 늘어져 서 있었다. 바쁜 마음으로 연꽃단지에 들어
섰더니, 마치 도서관에 들어서는 기분이었다. 셔터 소리 외에는 소음이 없어서.........
2008. 7. 12 토요일 원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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