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의 나이가 되었으면,
이젠
진심( 眞 心 )으로
진심( 瞋 心 )이 사라지길
간절히 바란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아집으로 뭉쳐진 또 다른 나의 모습이
내 뒤에 있다가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불쑥 나타나서는
나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업장의 탓일까?
그렇다면 업장을 소멸하는 수행.정진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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