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JS 전법단

무술년 신년법회 동참 후기

圓鏡 2018. 1. 7. 15:35

지난 3년간 이 조직은 마음 고생을 한 터라(처음 1년은 제외하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따라 설레임이 앞선다. 결국 조직은 사람이다. 구성원들이 모여서 조직이 형성되는 것이니까. 그것도 그 조직에서 핵심인사가 바뀌면 그 조직의 분위기도 바뀌게 마련이다. 따라서 마음 고생했던 사람들은 새로운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만한 것이다.

때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망감도 기대감에 비례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한 실망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보다는 나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전략수립이 필요하고,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렇게 상호 합의로 수립된 전략은 반드시 실행단계를 거쳐야 한다. 그 결과 서로가 보람을 느끼면서 성취감을 맛보아야 한다.

한 여름의 가뭄 끝에 단비가 오듯이, 지금은 기다림 끝에 변화의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기존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간에 서로가 합심 노력해서,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서로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일체유심조......

원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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