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시흥, 연꽃테마파크

圓鏡 2015. 6. 28. 09:24

 

어제 첫 새벽예불 동참에 이어 오늘도 참석한 후 도량을 산책하던 중, 대웅전 돌계단 아래에 있던 수련꽃 봉오리를 보았더니, 문득 시흥에 있는 연꽃테마파크가 떠올랐다. 서둘러 산책을 마치고 귀가를 미루고 파크로 달렸다. 새벽 6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파크 주변 도로에는 차량들이 빽빽하게 주차되어 있다. 연꽃밭으로 들어섰더니 카메라 셔터 소리가 고요한 아침을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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