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뒷탈 없이 편안하게 잘 사는 방법이 곧 팔정도이다
중도란? 시의적절, 상황에 적합한 것을 의미함.
깨달음이란 중도의 끊임없는 연결이다
중도가 곧 해탈이라고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 말씀하셨다.
수행한 결과, 깨달음에 이르렀다고 해서 이 현상계( 삼라만상, 내 주변 )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런 현상을 보는 시각(마음)이 달라질 뿐이다.
중도란? 유교에서 말하는 중용( 자사 )과는 다르다.
무기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알 수 없는 물음을 형이상학적 질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물음에는 완전한 답이 없고 여러 종류의 그럴듯한 가설만 존재한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도 이런 물음에 대해서는 물음 그 자체를 무시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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