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회에 인간은 천재지변이나 맹수들의 위협에 무기력하였다.
그래서 인간은 절대적 힘을 가진 神이 필요해서 신을 만든 것이다.
인간의 지력이 미개할 때 대두되어진 이러한 神觀은 신 중심사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신과 인간 사이를 매개역할 하는 제사장이나
사제를 최고의 위치에 올려 놓았다.
그러나 인간의 지적인 발달과 문화의 발전은 신이 무기력함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신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발전( axial age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본주의의 중심에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신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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