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카는 로마시대 정치가이자 철학자였다.
<화에 대하여> 책에서
그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판단을 강조한다.
그는 분노에 휩싸였을 때는 판단과 행동을 미루라고 말한다.
일단 행동을 하고 나면 결과를 돌이킬 수 없다.
충분한 숙고는 선택의 가능성을 오래도록 남겨줄뿐더러,
올바로 판단하고 행동할 가능성도 높여준다.
세네카는
분노와 불안에 대한 최고의 대책은 '판단을 늦추는 것'이라고 했다.
과연 옳은지 심사숙고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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