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기 사용습관 개선

오늘 아침 출근길 라디오 뉴스에 의하면, 본인의 건강과 이 사회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통화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밀폐된 공간( 엘리베이터, 지하공간 등 수신 전파감도가 낮은 곳 )이나 이동중인 차량( 전철, 기차, 승용차, 버스 등 )

속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통화를 할 경우, 인체에 크게 해롭다고 한다.

그 이유는 수신전파 감도가 좋은 평지에서 통화할 때보다 10배 이상, 휴대전화의 송신주파수의 출력이 높아져, 귀에다

대고 통화하는 이 휴대전화 기기와 머리 뇌간의 거리가 가까워서 전자파가 뇌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 누적 통화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전파강도가 세어질수록 건강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한다. 

 
그 대책으로는 가능하면 밀폐된 공간이나 이동교통 수단 등 수신전파 감도가 낮은 곳에서는 가능한 통화를 하지 않거나,

짧게 하는 것이 좋고, 뇌와 전화기간 거리를 멀리 하는 방법으로 이어폰을 사용해서 통화하는 것이 좋다.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 이미 필수품화된 휴대전화기를 사용함에 있어 좋은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습관으로 인해 발병

하는 질병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지 않는다. 긴 시간 동안 누적되어서 그 영향이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티끌모아 태산이

되듯이......... 좋은 습관이 건강을 보장하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원경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