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등으로 다는 오색등은 빨강, 노랑, 파랑, 분홍, 녹색인데 아주 색깔이 진하고, 일년에
한 번 사용하고는 보관하기에 아주 편리하고, 조립하기에도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더군요.
제가 학생 때, 철사를 팔각으로 굽혀서 몇 개를 묶어주고, 그 위에 흰 종이를 어렵게 풀로
붙이던 시절이 떠오르더군요. 그런데 연등을 다섯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 다는데 오색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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